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무대에 오른 연정훈은 "'내 사랑 치유기'를 사랑해주고 시청해준 시청자에게 감사하다. 새로운 작품을 시작할 때마다 설렘 반 걱정 반이다. 이번 드라마를 진행하며 의기투합했던 지점은 '행복한 현장을 만들자'였다"며 "단순히 스쳐갈 순간보다 이 드라마를 함께하면서 좋은 추억을 남겨주자는 생각이 겹쳤다"고 말했다.
이어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의 근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처음 만나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들은 2005년 4월 결혼식을 올린 후 2016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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