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전남 담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행복기억·행복노후’ 쉼터카페의 수료식을 열었다.
프로그램은 인지자극 훈련 (미술·놀이·요리프로그램 등), 인지재활 훈련, 건강체크 및 운동치료(치매예방체조) 등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는 참여자를 면 단위로 확대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쉼터카페는 내년 1월부터 다시 진행할 예정이며, 담양군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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