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 관료들은 미국산 LNG와 대두를 수입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는 상부의 지시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산 LNG와 대두 수입 재개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다만 통신은 중국의 미국산 LNG와 대두 수입 재개 준비가 관련 항목의 수입관세 인하를 의미하는지, 또 구체적으로 언제 구매가 이행될지는 분명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무역전쟁에 따라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 이후인 지난 10월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95%나 감소했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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