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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요양시설용 기저귀 '골든프렌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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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기저귀·속기저귀 2종으로 세분화

유한킴벌리, 요양시설용 기저귀 '골든프렌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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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유한킴벌리가 요양시설이나 간병을 받는 성인을 위한 성인용 기저귀 '디펜드 골든프렌즈'를 출시했다.
'디펜드 골든프렌즈'는 겉기저귀와 속기저귀 2종으로 구성된다. 맞춤형 돌봄과 간병이 가능하도록 흡수 품질과 편안함에 주안점을 뒀다.

겉기저귀 '와이드매직'은 흡수력과 편안함을 극대화했고 부드러운 커버와 재접착 가능한 테이프가 적용됐다. 테이프 부착 부위에 별도의 위치 표시선이 있어서 체형에 따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기저귀를 제때 교체할 수 있도록 소변 표시선도 갖추고 있다.

속기저귀 '일자형 보송'은 겉기저귀와 함께 사용하면서 때 맞춰 교체할 수 있어 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속기저귀지만 흡수는 기존 디펜드 제품보다 더 개선됐다.
유한킴벌리 디펜드 관계자는 “착용하는 어르신의 편안함과 돌봐주시는 간병인의 편의를 모두 고려해 제품을 설계했고, 시중에서도 구입가능하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요양시설에 필수적인 기저귀 외에도 요실금 전문 제품 라인업을 액티브, 세미액티브로 세분화 하는 등 성인용 기저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 유한킴벌리 디펜드 요실금 전용제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유한킴벌리는 디펜드 매출 일부를 '공유가치창출 기금'으로 함께일하는재단에 기부하고 시니어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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