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KEB하나銀, 명동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개설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KEB하나은행은 5일 서울 명동사옥에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를 개설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센터 개설을 기념해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왼쪽 여섯 번째부터),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사진 왼쪽 일곱 번째),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사진 왼쪽 여덟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는 KEB하나은행 명동사옥 별관 1층에 조성됐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를 통해 주로 지방 소도시와 공단 지역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경험하는 복합 공간으로서 금융·문화의 랜드마크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