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한국필립모리스가 인천시 강화군에 위치한 강화노인복지센터에 복지차량을 기증했다.
2001년 설립된 강화노인복지센터는 독거 노인 도시락배달 사업을 시작으로 강화군 무료급식소 운영, 가정봉사원 파견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증받은 복지차량 역시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의 도시락 나눔과 이동 수단 제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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