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KB자산운용이 'KB G2플러스코리아펀드'를 출시해 22일부터 하나금융투자를 통해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30여년된 홀트 시스템은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사용하는 기업가치 평가시스템으로 기업의 재무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세계 2만여 개 기업을 동시에 분석한다.
포트폴리오는 미국의 투자비중이 제일 높고(30~40% 내외), 중국과 국내주식은 비슷한 비중(20~30% 내외)으로 구성된다.
박인호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상무는 "연초 이후 지난 19일 종가 기준 중국상해종합지수는 -18.3%, 코스피는 -15.8%를 기록하고 있다."며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과도하게 하락한 측면이 있지만 글로벌 시장을 대표하는 두 국가는 새로운 투자기회를 찾는 투자자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납입금액의 1.0%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62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온라인 전용, 연보수 1.275%),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2.225%)과 C-E(온라인 전용, 연보수 1.425%)형 중에서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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