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 살림’ 김준호가 지독한 냄새로 인해 합가 첫 날부터 문전박대 위기에 처했다.
김준호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집에 입성했지만, 냄새로 인해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집 주인은 김준호에게 “빨리 씻어 발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와”라며 코를 부여잡았다. 이에 김준호는 “자기 전에 씻으면 된다”라며 슬쩍 넘어가려 했지만 “씻든지 나가든지 양자택일 하라”는 집주인의 강경한 태도에 부딪혀 고민에 휩싸였다.
더욱이 김준호는 초면부터 방귀를 난사해 의문의 여성들이 패닉에 휩싸였다. 이들은 “메주냄새같다. 빨리 창문 열어”라며 다급하게 대처했지만 의문의 여성들은 이미 갑작스러운 냄새 폭탄에 호흡 곤란까지 호소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TV 조선 ‘한집 살림’은 연예계 스타들이 부모·형제 및 선후배, 절친 사이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한집 살림’하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합가 리얼리티’로 이날 밤 11시에 5회가 방송된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女평균연봉 1위 기업 '1억1500만원', 꼴찌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