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을 1582억원 달성했다. 대손충당금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8.2%(141억원) 감소했다.
누적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41%,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3.16%로 같은 기간 각각 0.04%포인트, 0.35%포인트 하락했다.
9월 말 현재 바젤3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기본자본비율은 20.12%, 19.40%를 각각 기록했다.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은 209.4%로 55.4%포인트 개선됐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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