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부터 사전 계약 접수 시작한 신형 리프, 홍보대사 발탁과 함께 국내 소비자 대상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예고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닛산은 지난 1일 국내에 첫 공개된 신형 닛산 리프의 광고모델 겸 홍보대사로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닛산 리프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대중화를 연 세계 최초 양산형 100% 전기차이자 전 세계에서 총 37만대(올해 10월 기준)가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다. 국내 시장에는 지난 1일 훨씬 진화된 완전 변경 2세대 모델 신형 리프로 돌아왔다.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가 총 집약된 신형 리프는 새로운 e-파워트레인과 e-페달 등 진화된 기술 의 대거 적용했다. 이를 통해 유럽 및 일본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별 5개 획득, 미국 소비자 기술 협회(CTA)가 선정한 2018 CES 최고 혁신상 및 2018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 월드 그린카 등을 수상하며 해외 여러 유수의 매체 및 기관에서 기술력, 안정성, 디자인, 품질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닛산은 이달 1일부터 신형 리프 사전 계약 접수를 시작했으며 유노윤호를 홍보대사로 발탁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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