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농심켈로그는 시리얼 ‘허쉬 초코크런치 다크초코’의 공식 모델로 차은우를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초코시리얼은 주로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어왔으나 농심켈로그가 이달 초 선보인 시리얼 ‘허쉬 초코크런치 다크초코’는 1525세 연령대 구매 비중이 46.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요 소비층이 절반 가까이 (47.1%) 초등학생과 유아로 구성된 ‘첵스 초코 시리즈’와는 매우 대조적인 소비 패턴이다.
1525세대의 대표적인 인기템으로 급 부상한 허쉬 초코크런치의 흥행 요인은 단연코 달콤한 맛과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선보인 허쉬 초코크런치 다크초코는 더욱 진한 초코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크 초코 필링과 바삭한 카라멜 쿠키로 달콤한 조합을 이뤘다. 또한 우유를 더하면 풍부한 프리미엄 초코 우유 맛 시리얼로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유를 곁들이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식감과 맛을 선사하는 한입 사이즈 간편한 스낵으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농심켈로그만의 프리미엄 초코 시리얼이 달콤한 맛과 다양한 즐거움으로 1525세대를 다시 한번 매료시키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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