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마동현 기자] 전남 해남군은 지난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 포상금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남군은 일반복지사업 7개 분야 73개 사업과 중점추진핵심사업 29개 사업 등 총 102개 사업을 민·관협력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농촌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전남지역 최초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를 운영해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한 땅끝해남 희망더하기 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동, 노인, 여성, 청소년, 저소득층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에 맞는 복지시책을 개발하여 추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마동현 기자 news880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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