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현 한국품질재단 남대현 대표(왼쪽)와 채병철 비씨카드 위험관리인(상무)이 지난 19일 오후 서초동 비씨카드 본사에서 국제인증 수여식을 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비씨카드는 지난 13일부터 이틀 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정원에서 진행한 ‘세종예술시장 소소’에서 농산물 직거래 QR결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소소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부시장’팀 20여 명에게 국내 카드사 최초 직거래 가능 QR결제 서비스를 지원했다.
농부시장은 충남 당진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농부들로 소규모 농장을 운영 중이어서 별도 카드 가맹점에 가입돼있지 않다. 비씨카드가 세종문화회관과 협력해 QR결제 서비스를 지원함에 따라 현금을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농산물 판매가 가능해졌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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