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업체의 200여개 주얼리 시제품 선보여…제품 파는 마켓도 열려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는 16일부터 31일까지 '제3회 주얼리 주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7일 페럼타워 3층에서는 세계 보석 유통시장 인사들이 모이는 '2018 서울 국제 주얼리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주제는 '새로운 기회를 위한 도전'이다. 세계 보석 유통의 거장인 마틴 라파포트(Martin Rapaport) 라파포트 그룹 회장, 아밀 삼문(Armil Sammoon) 사파이어 캐피탈 그룹 회장 등이 참석해 다이아몬드 산업의 최신 동향 및 아시아 유색보석 시장 트렌드에 대해 얘기한다.
19일부터 31일까지는 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반지위크 in 서울'이 개최된다. 주얼리는 비싸다는 선입견을 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주얼리 제품을 파는 마켓 형태로 운영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월급만으론 못 버텨요"…직장인 55만명, 퇴근하고...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