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 인수에 성공한 DGB금융지주는 이날 오후 자회사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전 대표를 신임 대표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김 전 대표는 1960년 생으로 LG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 우리투자증권 주식영업본부장을 거쳤다. 2008년 6월부터는 LIG투자증권에서 영업총괄을 맡다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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