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1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사진=AP 연합뉴스
류현진(LA 다저스)이 1회를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첫 타자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에게 3마일(시속 150km) 포심 패스트볼을 던져 2루 뜬공을 유도해냈다. 패스트볼 구속은 92~93마일이 찍혔으며 커터도 88~89마일이 나왔다. 체인지업도 83~85마일로 구속이 더 나왔다.
이어 류현진은 다음 타자 요한 카마고를 상대로는 체인지업으로 양한 뜬공을 유도해 좌익수 뜬공으로 막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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