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야외활동 하기 좋은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벼운 등산의류 및 장구를 준비하거나 보온을 위한 바람막이나 경량패딩을 구입하기 위해 광주신세계를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다가오는 단풍 시즌과 겨울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아웃도어 부문 인기 속에 광주신세계는 20억 원 상당의 물량을 확보, 보온과 멋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는 ‘코오롱스포츠&아웃도어 특집’을 진행한다.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1주일간 1층 시즌 이벤트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해 ‘아이더’, ‘K2’, ‘컬럼비아’, ‘밀레’,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카파’, ‘디스커버리’, ‘아크테릭스’ 등 광주신세계에 입점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한편 겨울에 대비 ‘코오롱스포츠’는 본 매장에서 인기상품인 ‘안타티카’ 패딩을 79만 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노스페이스’와 ‘노스페이스 화이트 라벨’ 본 매장에서는 신세계와 ‘노스페이스’가 단독 협업해 선보이는 ‘스노우 익스페디션 다운코트’와 ‘스텐리 T-Ball 코트’를 각각 52만 9천 원, 23만 8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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