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저소득층 근로자의 목돈마련을 위한 ‘희망키움통장Ⅱ사업’ 신규 가입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모집 대상은 주거급여·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으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소득을 포함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여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조건은 유지기간 중 교육 총 4회 이수, 사례관리 연 2회 이수, 지원금의 50%이상에 대해 사용용도를 증빙해야 매월 적립된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곡성군은 내달 30일까지 소득재산 조사를 실시해 오는 12월 14일까지 지원대상자 선정하고, 대상자가 통장개설 및 본인적립금 입금을 완료하면 최종 가입자로 결정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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