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음주운전 벌금형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현우는 "그동안 저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러던 중 음주운전을 범했다"며 "어떠한 말로도 해명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 모든 게 저의 행동에서 시작된 일이고 뒤따르는 책임도 지어야 하는 게 맞기에 음주운전 이후로 어떠한 활동을 하지 않은 채 조용히 지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대형 로펌 9명의 변호사를 고용했다는 기사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정했다.
김현우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김현우는 2012년 11월28일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2013년 4월30일도 같은 혐의로 벌금 8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제발 경각심 좀 가지시길", "실망했습니다", "저 정도 취한 거면 어떻게 운전대를 잡았지", "3번은 심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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