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림분야의 최대 문화·전시·체험행사로 손꼽히는 이 박람회는 올해 ‘산림, 함께 여는 녹색일자리’를 주제로 열리며 산림문화작품과 목공예대전작품 전시, 산림레포츠 가상현실(VR) 체험, 숲 해설가 경연대회 등 산림문화행사로 채워진다.
박람회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으며 그간 열린 행사에는 해마다 40만명~50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왔다. 특히 올해는 인제군의 ‘제36회 합강문화제’와 연계, 지역·계절적 특성을 녹여낸 산림문화·체험행사로 꾸며져 관람객의 관심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개막식은 6일 오전 11시 강원 인제군 인제읍 다목적 경기장에서 열린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 산림자원과 또는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 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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