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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한국전파진흥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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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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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협회장에 취임했다. 전임이던 권영수 부회장이 LG그룹 지주사로 이동하면서 사실상 공석이 된 자리를 하 부회장이 메우게 된 셈이다.
4일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10월 4일 임시총회를 열고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파진흥협회 협회장으로서 우리나라 전파방송통신 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산업계와 정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현회 신임 협회장은 지난 30여년간 LG디스플레이, LG전자 등 LG그룹의 요직을 두루 거친 IT 전문가로 올해 8월부터 LG유플러스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1992년 전파법에 의거 설립된 단체로 전파방송 산업체 지원, 차세대 방송 및 콘텐츠 제작과 전파방송통신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회원사는 130여개 전파방송통신 관련 기업 및 단체로 구성돼 있다.

협회의 설립 목적과 전문성, 업계의 영향력 등을 고려해 협회장은 전파 및 통신 관련 주요 기업의 CEO 혹은 대표 인사들이 맡아 왔다. 회장 임기는 3년이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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