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대부금융업계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외 아동들을 돕는 행사에 나섰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소외된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복지회는 이번 기부금을 아동복지사업과 입양복지사업, 한부모 가족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국가나 사회단체 등이 보호하는 아동수가 약 5000명에 이르고, 하루 12.5명이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대부금융협회와 회원사들이 소외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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