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자산개발이 명화 컬러링 봉사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사랑에 적극 나섰다.
앙리 마티스의 ‘음악’,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 등 유명 화가의 명화를 포함한 총 10여 가지 밑그림에 색칠을 해 작품을 완성했다. 완성된 작품은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중구 소외계층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명화 작품을 통해 소외계층은 따뜻한 위로를 얻을 수 있고 사회복지기관은 활력 있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봉사활동은 지난 7일과 14일에 각각 진행됐고 오는 28일 마지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 차례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 120여명은 총 30여점을 완성시킬 계획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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