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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8] 에이서, 게이밍 체어 공개…"총 맞으면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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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모니터 등 게이밍 신제품 대거 공개
프레데터 스로노스, PC와 27인치 모니터 탑재된 신개념 제품
게이밍 체어 ‘프레데터 스로노스’

게이밍 체어 ‘프레데터 스로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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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에이서가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2018에서 게이밍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에이서가 선보인 제품은 게이밍 모니터 ‘프레데터 XB273K’, ‘니트로 XV273K’와 게이밍 체어 ‘프레데터 스로노스’ 등이다.
‘프레데터 XB273K’

‘프레데터 XB27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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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프레데터 XB273K는 울트라 HD(3840x2160) 화질의 게이밍 모니터로 144Hz 고주사율이 지원돼 부드러운 움직임과 몰입감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에이서는 “엔비디아 지싱크 기술이 탑재돼 탁월한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IPS 디스플레이 패널은 90%의 DCI-P3 색영역으로 보다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영상전자표준위원회(VESA)로부터 ‘디스플레이 HDR 400’ 등급을 인증 받았다. HDR은 영상과 사진의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명암을 최적화해 보다 생생하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고화질 기술이다.
또한 차광 후드가 사용자의 게임 집중도를 높여 주고 에이서 비전케어는 장시간 게임 시 눈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프레데터 XB273K는 4분기부터 북미지역에는 1299달러에, EMEA(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에는 1499 유로에 선보일 예정이다.

니트로 XV273K는 27인치 4K UHD 게이밍 모니터다. 잔상 없는 화면과 최적의 게임실행속도를 제공한다. 144Hz의 고주사율로 빠르게 전개되는 화면도 잔상과 이미지의 깨짐 없이 부드럽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역시 VESA ‘디스플레이 HDR 400’ 등급을 인증 받았다. 니트로 XV273K는 4분기부터 북미지역에는 899 달러에, EMEA에는 1049 유로에 선보이게 된다.

프레데터 스로노스는 1.5미터 높이의 게이밍 체어다. 블랙에 화이트 혹은 블루 계열로 디자인 된 투톤 컬러 구조의 신개념 게이밍 제품이다. 내부는 최대 140도까지 등받이가 조정되는 인체공학적 시트와 발걸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1대의 게이밍 PC와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3대가 탑재돼 게이머에게 특별한 게임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실제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 충격이 있을 경우 의자가 진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한층 실감난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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