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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일] 미리 보는 F/W 시즌 패션업계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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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일] 미리 보는 F/W 시즌 패션업계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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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씨쓰루 김희영 기자] 새 시즌, 새로운 디자인은 출발과 시작을 의미하기도 하며 또 다른 설렘을 가져온다. 감성적인 디자인과 분위기 코드를 담은 것은 물론 촉감과 기능적인 면에서의 업그레이드된 패션업계 F/W 트렌드 이슈를 모아봤다.

시스템, 2018 F/W 시스템 진(SYSTEM JEANS) 전개
사진=시스템 제공

사진=시스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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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SYSTEM)의 세컨드 라인인 시스템2(SYSTEM2)가 2018 F/W 시즌을 맞이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스템 진(SYSTEM JEANS)’을 출시한다.

계절감이 돋보이는 코듀로이, 시어링 재킷, 더욱 과감해진 실루엣의 플레어 팬츠 그리고 데님과 잘 어울리는 티셔츠 등 트렌드 요소를 반영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동시에 온라인 전용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출시해 더욱 경쟁력을 높였다.

더불어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젊은 층에게 사랑받는 김수미와 함께 진행한 베를린 트립 필름을 함께 공개했다. 낯선 도시에 대한 설렘, 우연한 인연에 대한 호기심이 시스템의 아이덴티티와 어우러지며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리스, 2018 F/W 남녀 컬렉션 출시

사진=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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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REISS)에서 2018 F/W 남녀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은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 뉴욕의 변화되는 시기와 장 미셀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의 유쾌하면서도 완전한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다. 남성 컬렉션은 유행을 앞서나가는 현대의 비전과 지나간 시대의 사고방식, 미학을 결합시키며 모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여성 컬렉션은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살리면서 빈티지 프린트와 화려한 원단이 어우러져 한층 매력 넘치는 아름다움을 표현해냈다. 예상 밖의 컬러 팔레트와 편안하면서도 과장된 핏, 럭셔리한 패브릭, 그리고 전통적인 프린트를 활용하여 현대적 감각을 가미하였다. 또한 리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원단과 패턴에 클래식한 테일러링 기술이 더해진 것이 특징.

페델리, 2018 F/W 컬렉션 공개


사진=페델리 제공

사진=페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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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델리(FEDELI)가 2018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국내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시즌. 특히 부드러운 터치감과 라이트한 무게감의 페델리 메인 소재인 캐시미어로 대부분 구성해 편안함과 포근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울과 코튼 소재 그리고 밍크, 폭스, 무스탕 소재를 적절히 사용해 모던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페델리는 클래식한 아이덴티티를 담은 룩북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룩북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로얄 블루, 그레이 컬러를 기본으로 브랜드 특유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에이컨텐츠랩, 스트리트 감성의 2018 F/W 패션 필름 공개


사진=에이컨텐츠랩 제공

사진=에이컨텐츠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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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컨텐츠랩(A contents Lab)이 유니크한 패션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패션 필름 영상은 유니크한 스트리트 배경에 다채로운 컬러감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비주얼을 고스란히 담아내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에이컨텐츠랩 패션 필름에서는 오버사이즈 핏 후드와 맨투맨 아이템으로 2018 F/W 시즌 트렌디한 리얼웨이 스트리트 패션을 제안했다. 특히 브랜드 특유의 내추럴한 스트리트 감성으로 컬러감과 영상미까지 담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희영 기자 hoo044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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