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철강협회가 이달 말 열리는 제48회 MBC 건축박람회에서 강진에도 견디는 스틸하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스틸하우스는 '스터드(Stud)'라고 하는 C 모양의 철을 이용해 골조를 올리고 거기에 구조 합판·내외부 단열재·마감재 등을 시공해 건축하는 방식이다. 단독·다가구, 다세대 주택과 공공시설물 등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지진체험·스틸하우스 퀴즈쇼·스틸하우스 세미나 등 이벤트를 통해 스틸하우스의 내진 성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코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는 에스에프시스템, 포스코휴먼스, 금호스틸하우스, 제이건축, 지움건축, 스틸라이트, 대산하우징, 포스홈종합건설, 이음건축디자인, 한샘스틸, 삼덕스틸, 네스틸 코리아, 윈코 등 13개사가 참여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