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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온리프라이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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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온리프라이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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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재익 기자] 롯데마트는 자체상품(PB) 브랜드인 ‘온리프라이스’가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눠 심사한다. 온리프라이스가 본상을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의 세부 카테고리에는 ‘패키징 디자인’, ‘타이포그라피’, ‘리테일 디자인’ 등 총 17개 부문이 있으며 매년 세계 50개국에서 8천여 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고 있다. 온리프라이스는 패키징 디자인의 리테일과 푸드 부문에서 본상인 ‘위너(Winner)’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온리프라이스는 지난해 롯데마트가 선보인 1000원 단위 균일가 판매 PB브랜드다. 고객이 가격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흰색 바탕의 상품 포장지에 붉은 색으로 균일가를 표시해 신뢰를 높였고 상품 원물과 특징을 부각시킨 디자인을 접목했다.

이번에 수상한 ‘온리프라이스 패키지 디자인’은 가격의 신뢰성 회복과 상품 선택의 편리성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인지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푸드 부문 수상작 ‘끝까지 짜먹는 소스’는 국내 소스 용기 최초로 파우치 형태를 적용해 수납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재익 기자 o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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