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 수립 70주년 경축식' 행사에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알려진 배우 박환희가 맹세문을 낭독한 가운데 배우 이정현·홍지민과 그룹 B1A4 멤버 산들이 애국가를 제창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및 유족들·4부 요인 및 원로·정당 대표·종당 대표·정부 주요 인사·주한외교단·시민·학생 등 2200여명과 함께 경축식을 진행했다.
이번 경축식의 주제는 '평화'로, 한반도 평화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관련 '평화'라는 단어를 세계 각국 언어로 시각화해 무대 전체를 꾸몄다.
한편, 이날 산들은 테너 신상근과 함께 정지용 시인의 시 '향수'를 가곡으로 만든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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