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최근 발생한 일련의 화재발생에 대해 고객 분들과 국민 여러분, 정부 당국에 불안과 심려를 끼친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김 회장은 이어 "본사에서도 이번 사안을 마음 무겁게 다루고 있다"면서 "최우선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경영진이 매일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조속한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현재 진행하는 안전진단과 리콜이 원활하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문가로 구성된 프로젝트 다국적 팀이 한국을 방문해 BMW코리아, 관련 파트너사와 함께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24시간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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