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슈가 도박 빚을 갚지 않아 불구속 상태로 조사 중인 가운데 슈의 카지노 방문 목격담이 이목을 끌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카지노에서 슈를 알아본 한 목격자는 “슈는 주로 마스크를 쓰고 방문했고, 룸에서 혼자 게임을 했다”라면서 “장소는 공인이라 주로 눈에 띄지 않는 프라이빗 룸에 배정됐다. 방을 통째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고객들은 목격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앞서 걸그룹 출신 연예인의 도박 관련 보도가 나오자 슈는 본인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그룹 S.E.S 출신 유진이 당사자로 지목되자 슈는 자신이 보도의 당사자라고 실토했다. 슈는 “6억이라는 큰 금액을 빚진 것은 맞지만 전액을 도박자금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빌린 돈도 포함된 액수다. 빌린 돈을 변제하고 다시는 물의를 일으키지 않겠다”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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