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강서지사는 지난달 27일 공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강서도매시장 질서·환경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킴이는 시장 내 유통인 단체 4개(도매시장법인 3, 시장도매인연합회1)에서 각각 2명씩, 공사 자회사에서 4명이 선발돼 총 12명이 담당 구역별로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주차, 공유지 내 무단적치 등을 단속·계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지킴이는 동일한 복장(조끼, 모자 등)을 착용하고 동일한 단속 기준에 따라 매일 2회 이상 현장단속 활동을 하게 되며, 위반사항 적발 시 1차 현장계도, 2차 시정지시, 3차 행정처분(주의, 경고, 업무정지)순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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