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계기 첫 공식 일정은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장관과의 회담으로 확인됐다.
앞서 리 외무상을 비롯한 북한 대표단은 이날 오전 에어차이나 항공편을 이용해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리 외무상이 가장 먼저 중국 측과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한 것은 양국 간 우호관계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북중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 5월 2일 왕이 부장의 방북 계기에 성사된 이후 3개월 만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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