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남양주)=이영규 기자]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남양주 다산신도시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 안전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 사장의 다산신도시 점검은 화성 동탄2신도시, 수원 영통 광교 경기도청사 건립공사, 북부2차 테크노밸리 등에 이은 후속 현장 점검이다.
김 사장은 이날 현장에서 다산신도시 관계자들과 지역 현안 및 민원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산신도시는 2023년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며 법원ㆍ검찰청을 비롯해 남양주 2청사, 남양주 경찰서, 남양주 교육지원청 등 공공청사가 계획돼 있다.
김 사장은 "사회적 책임 관점에서 건설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기도시공사공사 하는 건설현장의 안전을 더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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