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에 따르면 광덕생약 '광덕한인진', 덕인제약 '덕인제약한련초', 선일생약 '선일한련초', 영천약초도매시장 '영천약초도매시장 한련초' '영천약초도매시장 한인진', 자연세상 '자연세상시호', 한솔제약 '한솔전호', 허브팜 '대계근' '내추럴허브어성초', 화림제약 '화림백자인', 농업회사법인 휴먼허브 '휴먼한련초' '휴먼한인진'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이 검출됐다.
식약처는 제조업자에게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기준치를 초과한 한약재를 제조·판매한 해당 업자에 대해서는 업무 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판매 중이거나 사용 중인 도매상, 약국이나 한약국, 한의원 등은 제조업체에 반품해달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한약재가 제조·유통될 수 있도록 시중 유통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밥도 청소도 다 해주니" 살던 집 월세로 돌리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