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러큐다챔피언십 첫날 17점, 배들리 공동 2위, 위창수 76위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25세의 루키 올리 슈나이더젠스(미국)의 '닥공'이다.
슈나이더젠스는 특히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두번째 샷을 홀 1m 지점에 바짝 붙이는 '알바트로스 성 이글'을 터뜨리며 단숨에 5점을 추가해 기염을 토했다. 애런 배들리(호주)가 공동 2위(14점)에 포진했고, 로버트 스트렙(미국)이 4위(13점)다. 디펜딩챔프 크리스 스트라우드(미국)는 공동 33위(7점)에 머물렀다. 위창수(46)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3점을 확보하는데 그쳐 공동 76위로 밀렸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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