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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공' 슈나이더젠스 "3점 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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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러큐다챔피언십 첫날 17점, 배들리 공동 2위, 위창수 76위

올리 슈나이더젠스가 배러큐다챔피언십 첫날 5번홀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리노(美 네바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올리 슈나이더젠스가 배러큐다챔피언십 첫날 5번홀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리노(美 네바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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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25세의 루키 올리 슈나이더젠스(미국)의 '닥공'이다.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 몽트뢰골프장(파72ㆍ747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배러큐다챔피언십(총상금 340만 달러)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3점 차 선두(17점)에 나섰다. 알바트로스 8점을 비롯해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으로 처리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Modified Stableford scoring format)'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치르는 무대다.

슈나이더젠스는 특히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두번째 샷을 홀 1m 지점에 바짝 붙이는 '알바트로스 성 이글'을 터뜨리며 단숨에 5점을 추가해 기염을 토했다. 애런 배들리(호주)가 공동 2위(14점)에 포진했고, 로버트 스트렙(미국)이 4위(13점)다. 디펜딩챔프 크리스 스트라우드(미국)는 공동 33위(7점)에 머물렀다. 위창수(46)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3점을 확보하는데 그쳐 공동 76위로 밀렸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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