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창립 54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산단공은 1964년 한국수출산업공단을 시작으로 1997년 한국수출·중부·동남·서부·서남 5개 권역별 산업단지관리공단의 통합으로 설립됐다.
지역 아동 300명을 비롯해 산단공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삼성라이온스파크에서 열린 삼성·NC 경기를 관람하며 창립 54주년을 축하했다. 황규연 이사장의 시구와 전광판 이벤트 등의 부대행사도 열렸다.
대구 본사에서도 기념식을 개최하고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산단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밥도 청소도 다 해주니" 살던 집 월세로 돌리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