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이 휴가 기간 읽은 책은 김성동 작가의 장편소설 '국수'(國手·솔출판사)와 한강 작가의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창비), 진천규 씨의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타커스)' 등 3권이라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오는 가을 평양 정상회담을 앞둔 문 대통령의 관심사를 반영한 책으로 해석된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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