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몰, 12일까지 수영복 등 바캉스 상품 최대 80% 할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AK플라자가 운영하는 AK몰은 이달 12일까지 바캉스 기획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국내외 여행 등 바캉스에 필요한 포켓와이파이·데이터 이용권, 수영복, 아쿠아슈즈 등의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여행갈 때 챙길 필수 아이템 모음전’을 통해 일본·대만·동남아·유럽 등 각 지역 포켓와이파이와 데이터 이용권을 소개한다. 포켓와이파이 일본 1일 기준 1900원부터 시작하고, 상품 결제 후 예약시 바로 공항 수령이 가능하다.

‘또 레이지비, 아레나, 에어워크 브랜드의 래쉬가드와 수영복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아레나 남성 비치 래쉬가드를 5만9000원에, 턴(TURN) 여성 원피스 수영복을 3만5000원에, 레이지비 액티브 아쿠아슈즈를 3만5000원에 판매한다.

‘키즈 바캉스 패션’ 상품으로 휠라키즈 수영복을 5만9000원에, 노스페이스키즈 스퀘어로고 래쉬가드 세트를 8만8000원에, 블랙야크키즈 아동 구명조끼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폭염이 끝나고 야외로 나가는 늦여름 캠핑족을 위한 캠핑매트 기획전도 진행한다. 파크론 클라우드 싱글 캠핑매트를 6만8900원에, 파크론 다용도 돗자리 중형 상품을 2만6900원에, 파크론 이지 스페이스 에어매트 싱글 사이즈를 4만9800원에 판매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