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이 3일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33~39도 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며 경북 안동이 39도, 서울과 경기 수원·이천, 강원 영월, 충북 청주·충주, 대구, 경북 구미·상주는 3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며 온열 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크고 농·축·수산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악의 폭염이 이날도 이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폭염에 미세먼지에.. 숨쉬고 살수있는 나라가 맞습니까?"(kjh9****), "예측 가능한 전기세 폭염대책 발표가 시급합니다"(kaps****),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 써야 하는데 너무 더워(lacob****)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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