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재익 기자] 롯데마트가 ‘토이저러스 온라인몰’을 통해 전기스쿠터 ‘야디 Z3(350만원, 부가세 별도)’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하면 차량 시동 및 잠금, 배터리 관리,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전조등도 LED로 설치돼 취향에 따라 10가지 색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
롯데마트는 이달 중 서울, 대구, 부산 지역의 롯데마트 5개점을 선정해 ‘스마트 모빌리티 편집숍’을 오픈해 고객들에게 ‘야디Z3’을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재익 기자 o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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