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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혁신교육지구 BI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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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22일까지 행복한 교육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 공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동작혁신교육지구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BI(Brand Identity)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격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도록 해 혁신교육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동작구의 행복한 교육을 표현하는 브랜드 이미지다.

구는 동작혁신교육지구의 비전 ‘쉼이 있는 교육 놀고 싶은 마을’을 담고, 3대 목표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혁신교육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혁신교육 △민·관·학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한 혁신교육을 함축한 이미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는 공교육 혁신을 위해 자치구, 교육청, 서울시, 주민이 참여,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 새로운 교육모델을 실현하도록 지정된 자치구를 말한다.
동작구 혁신교육지구 BI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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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형식은 엠블럼 및 로고형태이며, 규격은 A4 사이즈 1매 이내 300dpi이상이다.

접수는 구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16일부터 22일까지 심사용(JPG), 원본(AI) 파일과 공모신청서, 서약서를 전자우편(hsb0513@dongjak.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1차 내부 심사를 통해 10작품을 선정, 9월1일 열리는 동작혁신교육축제에서 현장투표를 진행하며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총 5작품을 선정한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수상자(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 50만원을, 장려상수상자(3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윤소연 교육문화과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혁신교육지구에 대해 알리고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교육 이념처럼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동작혁신교육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작구는 2015년부터 혁신교육지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마을교육자원 발굴, 청소년 자기주도적 활동지원 등 필수사업 8개와 민주시민교육, 창의체험버스 운영, 학부모 창의·연합 프로젝트 등 특화사업 9개를 추진 중에 있다. 교육문화과(820-921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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