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화정이 ‘뷔페 꼴불견’으로 두 접시 먹는 사람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밥블레스유’ 녹화가 진행된 당일은 김숙의 생일이었고, 김숙은 “생일엔 뷔페에 가는 것 아니냐”고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
네 사람은 뷔페에 가기 전 ‘뷔페 의상’ 점검에 나섰다. 네 사람 모두 마음껏 먹을 수 있게 고무줄 바지를 입고 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최화정은 “그중에서도 제일 싫은 사람은 두 접시만 먹는 사람이다”라면서 “뷔페 와서 두 접시만 먹을 거면 로비에서 기다리지 왜 뷔페에 오느냐”고 진지하게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시청자가 아르바이트가 밤 10시에 끝나는데 생일에 알차게 보낼 음식을 추천해달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김숙은 “나는 그분이 미역국을 먹었으면 좋겠다. 찜질방에서. 찜질방 가면 혼자 밥 먹는 사람들이 많다. 오랫동안 끓여서 맛있다”라면서 미역국을 추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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