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사망사고가 발생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촬영이 중단됐다.
이날 오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스태프가 지난 1일 자택에서 사망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해당 스태프의 사망에 대해 폭염 속 촬영이 진행된 날 연이어 근무하며 온열질환이나 과로로 사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제작진 측은 오후 촬영을 중단하고 대책 논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슬픈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하다가 결국 촬영을 중단했다. 분위기가 굉장히 침통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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