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락출발하면서 다시 790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전날 대부분 상승했던 바이오주들은 대부분 하락세다.
2일 코스닥은 전일 대비 1.48포인트(0.19%) 내린 788.77로 출발했다. 이후 낙폭을 키우면서 오전 9시25분 현재는 2.35포인트(0.30%) 내린 787.90을 기록
중이다.
현재 외국인이 255억원, 기관이 17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42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부진하다. 특히 전날 크게 올랐던 바이오주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HLB
HLB
0283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57,300
전일대비
3,900
등락률
-6.37%
거래량
3,740,662
전일가
61,200
2024.06.03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2% 가까이 오른 코스피…"2680선 회복"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순매수에 상승…2670선 회복미국임상종양학회 개막, 올해도 주인공은 ADC…FDA 승인 눈앞 '렉라자' 관심 모아
close
(-3.18%),
헬릭스미스
헬릭스미스
08499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4,065
전일대비
50
등락률
+1.25%
거래량
48,908
전일가
4,015
2024.06.03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특징주]헬릭스미스, 엔젠시스 中 임상3상서 주평가지표 달성에 3거래일 연속 강세‘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
close
(-2.90%),
셀트리온제약(-1.45%) 등이 하락하고 있다. 비바이오주 중에선 CJ ENM(-2.33%), 스튜디오드래곤(-1.42%) 등이 떨어지고 있다.반면
펄어비스
펄어비스
26375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41,900
전일대비
450
등락률
+1.09%
거래량
274,394
전일가
41,450
2024.06.03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2% 가까이 오른 코스피…"2680선 회복"[클릭 e종목]"펄어비스, 기대작 '붉은사막' 모멘텀‥목표가↑"[클릭 e종목]"펄어비스, '붉은사막' 2025년 출시 기대…목표가 유지"
close
(2.82%),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0036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55,0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1.80%
거래량
335,620
전일가
250,500
2024.06.03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14개월만에 반등한 양극재價…수익성 개선 시그널될까[보죠,배터리]"하락, 멈춰"…14개월만 반등한 양극재價'100일 현장경영' 바쁜 장인화, 포스코 어린이집·워킹맘 직접 챙겨
close
(1.76%), 카카오M (0.78%) 등은 오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휴네시온은 장중 1만9500원까지 오르면서 공모가(1만원) 대비 두 배 가까운 상승세를 나타냈다. 1만5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던
휴네시온은 현재 1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두투어
모두투어
0801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5,700
전일대비
60
등락률
+0.38%
거래량
30,812
전일가
15,640
2024.06.03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직원수 '반토막' 여행업계…최대 성수기 앞두고 신규채용 잰걸음코스피200에 엘앤에프·한미반도체 등 편입…6개 종목 교체[오늘의여행]여름 섭지코지서 즐기는 제주도 푸른 밤 外
close
(-9.02%),
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
09485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7,030
전일대비
50
등락률
+0.72%
거래량
42,209
전일가
6,980
2024.06.03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여행은 덤, 취미 즐기러 떠난다…여행업계, '취향저격' 상품 봇물엔데믹 넘치는 해외여행 수요에…여행사, 비수기 실적도 '방긋'거리두기에 움츠렸던 단체 패키지 해외여행의 부활
close
(-3.29%)은 여행 수요 둔화 전망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코스닥 시장에선 상한가, 하한가 종목 없이 535종목이 오르고 있고 554종목이 내리고 있다. 135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