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10일 다문화가정 문화교실 수강생 20여명과 함께 담양 삼지내마을을 방문해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다문화가정 4기 수강생들은 담양 삼지내마을에 방문,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부채와 대바구니를 만들고 전통과자인 한과를 함께 만들며 한국의 정서를 몸소 체험했다.
광주은행 다문화가정 문화교실은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주여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서적인 후원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광주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6년 8월 1기 개강을 시작해 현재 4기 문화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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