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고객이 신한카드 PC홈페이지나 모바일 플랫폼 '신한 판(FAN)'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페이팔 계정을 생성하면, 별도의 카드번호나 유효기간 등을 입력할 필요없이 고객이 보유한 카드를 선택해 우선 결제 수단으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신한카드 고객의 페이팔 접근성이 좋아져 페이팔 가입 및 이용이 증가할 것"이라며 "해외 직구 시장 성장과 함께 페이팔과의 제휴 서비스 등으로 신한카드의 해외 결제 규모가 계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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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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