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 우수기업 지정, 시장개척 우대…금융 인력 등 집중 지원, 해외건설 현장훈련 사업도 지원
최근 해외건설 시장은 중소기업 동반진출이나 일자리 창출 등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수주량 확대 등 양적 확대에 집중하면서 빚어진 결과다.
이번에 선정한 우수 해외건설업자는 국토부 장관상 수여와 함께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사업발굴·네트워킹, 금융, 인력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국토부가 시행하는 프로젝트 지원사업(시장개척, 투자개발형 F/S, 무상 ODA 등) 수행기관 선정 시 가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사업도 우선 지원하게 된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박에 최소 70만원'…한국으로 몰려오는 글로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