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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 날도 전국에 비…모레까지 최대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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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장맛비가 내린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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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7월이 시작되는 1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30일부터 내린 비는 7월2일까지 이어지겠다. 사흘간 전국의 예상 강수량은 100~250㎜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중북부는 곳에 따라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지에는 4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수도 있다. 울릉도·독도에는 30~80㎜의 비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비가 오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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