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림이 난민 문제와 관련해 소신을 밝혔다.
하림은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난민에 대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이 민감하죠. 이해해요. 슬프지만 모두들 살기 힘든 세상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으니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최근 제주도 예민 난민 수용 문제를 두고 찬반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심지어 난민 신청 불허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의 서명 인원이 50만 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앞서 배우 정우성이 난민에 대한 이해와 연대를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가 예민 난민 수용을 거부하는 이들의 큰 반발을 사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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