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가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깜짝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28일부터 6월2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20,450,35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6월 브랜드 평판 순위는 배우 김다미, 김태리, 김성령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김다미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강렬하다, 신선하다, 기대하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마녀, 조민수, 나이’가 높게 분석되었다”고 설명했다.
2위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첫 방송을 앞둔 배우 김태리로 지난 4월 브랜드 평판지수에 비해 42.95% 상승했다. 3위를 차지한 영화 ‘독전’의 배우 김성령 역시 브랜드 분석에 새롭게 포함되자마자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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